초콜렛 포장 정말 잘 되어 왔습니다. 꼼꼼하고 세세한 구성, 깔끔한 포장.
첫 만남 부터 절 만족시킨 아이.. ^^
중탕 시키는 과정인데 전 전문적인 볼이 없어 사기그릇으로 뜨거운 물 속에 놓고
초콜릿을 녹였습니다. 블루베리 넣고 흰 초콜릿 넣으니 저렇게 이쁜 색의 아이 탄생!
맛도 베리 굿이었어요 >ㅂ<
짜자잔~~ 초콜릿이 완성되었습니다!!
여기저기 잔해들이 데굴데굴~ ㅎㅎ
그래도 꾸며놓으니 참 이쁜 아이들이예요~
사진처럼 꽃도 나비도 만들고 저 같은 경우는 가운데 하트를 넣고 무지개 띠를 위에 세팅한 후
흰색 알갱이로 이니셜을 새겨 넣었습니다.
좋아할 남친을 생각하니 뿌듯 ^^
이건 자세하게 찍어본건데 꽃잎을 네모 초콜릿 뒤에 넣기도 하고
모서리 부분을 살짝 녹여 하트를 저렇게 붙이기도 했어요~
이래저래 이쁘게 꾸밀 아이템이 많아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. ㅋ
드디어 최종 완성된 모습!! +ㅂ+
남친이 참 좋아했어요. 이런 독특한 초콜릿은 몇 없잖아요?
좋아하는 그 모습을 보니 저도 정말 만든 보람을 느끼며 넘 기뻤답니다. ㅎ
내년에도 이렇게 이쁜 세트의 아이들을 많이 내주시길 바라면서
여러분들도 다음해에 즐거운 발렌타인 상품 준비해서 행복하시길 바래요. ^^
G마켓 바보사랑에서 판매하는 글 2월 15일에 후기 올렸어요~
지갑 꼭 받고 싶어요 >ㅂ<